[김포 엘테라피] 이쁜그림처럼이쁜그림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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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본문
엘테에 방문한건 어제였지만... 후기는 이제서야 작성하는 게으름..
바쁜 나날들로 인해 카페눈팅만 하던와중 그림쌤이 복귀하셨다는 글을 보고 지난 방문후기들을 쭉 살펴보니 엘테의 에이스라는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때마침 어제 주간에 시간이 조오금 생기기도 했고
그림쌤 예약도 가능하다는 글을 보고 바로 실장님께 콜을 해서 예약완뇨...
(시간을 만들려고하니까 만들어지네... ㅎㅎ...)
매우 게으른 나 상당히 반성중..ㅠ)
샵에 방문해서 간단한 샤워후 방에서 기다리는데
노크소리와 함께 들어오신 그림쌤
첫인상을..제가 감히 평가하는게 맞나싶지만
매우 아름다움이 뿜쁌했고 20살의 패기와 미소까지 장착한 완벽 그 자체랄까요
가벼운 인사후 관리를 받는데 정말이지
왜 그림쌤이 엘테의 에이스인지를 알게되기까지
채 10분도 안걸리더군요
지극히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는 관리능력이 상당하셔서 순간 20살이 맞으신가 물어보고싶었지만 첫방문에 나이를 물어보는건 실례인거같아 가볍게 패수..
진짜 관리를 해주시는 그림쌤의 손길이 내가 바로 에이스다라고 말하는듯
관리 테크닉이 어마어마한 그림쌤이십니다.
(외모는 말할필요두 없구요..헤)
관리도중 감기라도 걸리신건지 아니면 컨디션이 별로이신건지 코를 훌쩍거리시던데 그럼에도 에이스답게 대충하지않고 정성껏 프로페셔널하게 해주시는 그림쌤
(추우시면 에어컨 끄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처음뵈서 낯을 가리는건지 입이 안떨어지더라요..ㅠ)
여하튼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는데 그만큼 만족스러웠다는 뜻이었겠죠??
(그림쌤 오래오래 보고 싶으니 힘들게 하지 마십셔
다들 매너있게 젠틀하게 신사답게 다가가면 똑같이
돌아옵니다 그러니 신사답지 못한 행동은 다들 하지맙시뎡..)
소인은 이만 물러가는거로 총총총...
(오랜만에 갔는데 실장님이 기억해주셔서 갬동
뇌물이라두 바쳐야되려나...ㅋㅋㅋㅋ
담에또 방문하겠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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